작년 한 해 동안 이직을 했거나, 잠시 휴식기를 가지며 퇴사한 '중도 퇴사자'라면 지금 시기에 꼭 체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.바로 연말정산(종합소득세 신고)입니다.보통 "퇴사할 때 회사에서 정산해주던데?"라고 생각하고 넘기기 쉽습니다. 하지만 회사가 해주는 것은 '약식'에 불과합니다. 이대로 5월을 넘기면 받을 수 있었던 수십만 원의 환급금이 국고로 사라질 수 있습니다.오늘은 중도 퇴사자가 왜 5월에 다시 신고를 해야 하는지, 그리고 환급금을 받기 위해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정리해 드립니다.1. 퇴사할 때 한 정산은 완벽하지 않습니다엄밀히 말하면 회사가 해준 정산은 가짜는 아니지만, '기본 공제'만 적용된 상태입니다.우리가 회사를 그만두는 시점(예: 8월)에는 1년 치 신용카드 사용액, 의료비, 보험료..